[103rd Cruise Report]웰컴 세레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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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의 오션드림호 선내는 크리스마스 무드로 가득합니다.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가 분위기를 한층 업 시켜주지요.​ ​

 

오션드림호에서 가장 큰 라운지인 브로드웨이에서는 선장님이 주최하는 웰컴 세레모니가 열렸습니다. 승객들의 선상 생활을 서포트하는 스태프들과 크루를 소개하자 승객들의 박수 소리가 브로드웨이 라운지에 울려퍼졌습니다.​ ​

 

오션드림호 전속 밴드인 조이&스타트업의 라이브 연주도 빼놓을 수 없지요. '웰컴 투 피스보트(피스보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스태프들의 박자를 맞춘 환영 인사도 인상적입니다.​ ​

 

오늘은 레스토랑에서도 웰컴 세레모니에 어울리는 특별 정찬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평소보다 조금 더 특별하고 화려한 분위기가 감돌았습니다.​ ​

 

댄스 플로어로 모습을 바꾼 프리 스페이스에서는 수려한 동작으로 음악에 몸을 맡기는 승객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라는 특별한 날, 오션드림호에서 잊지 못할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