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기항
다민족 국가만의 다양한 매력이 넘치는 싱가포르에 입항했습니다. 머라이언 파크를 방문하자 그 상징인 머라이언이 힘차게 물을 뿜어내고 있었습니다. 그 앞에 보이는 것은 마리나 베이 샌즈입니다. 이 두 곳에 가든스 바이 더 베이까지 포함한 세 곳은 싱가포르의 3대 인기 명소입니다. 볼거리를 하루 만에 둘러볼 수 있는 콤팩트함도 싱가포르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아침 입항부터 싱가포르 체류를 즐겼던 승객들이 배로 돌아왔고, 배는 싱가포르 야경을 바라보면서 출항했습니다. 센토사 섬과 싱가포르 본섬을 연결하는 케이블카를 타고 퍼시픽 월드호를 보고 왔다는 분도 있습니다.
PHOTO: PEACEB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