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팔마스[카나리아 제도](스페인)에 입항했습니다

라스 팔마스 항구는 일 년 내내 온화한 기후로 인해 "영원한 봄의 낙원"으로 알려진 카나리아 제도에서 두 번째로 큰 그랑 카나리아에 위치해 있습니다. 푸르게 빛나는 바다, 대항해시대의 모습을 간직한 구시가지, 다채로운 거리의 풍경 등 다양한 경관이 매력입니다. 깎아지르는 듯 한 바위산이 우뚝 솟은 과야괴테 계곡과 농원을 방문하고, 맛있는 카나리아의 요리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PHOTO: Peace B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