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st Cruise Report]저글러가 되어 보자! -저글링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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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공과 하얀 공이 일제히 하늘로 던져집니다. 공들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퍼포머는 압도적인 저글링 기술로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세계적인 저글러 창행. 오늘은 창행에게 직접 저글링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언뜻 보기에는 쉬워보였지만 실제로 공을 던져본 참가자들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어려웠는지 여기 저기에서 아쉬운 탄성이 들려옵니다. 혼자서 하기에는 힘들었지만 창행에게 요령을 배우며 연습하다 보니 조금씩 실력이 늘어나는 분들도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