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nd Cruise Report]웰컴 세레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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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출발과 선내 생활의 시작을 알리는 웰컴 세레모니. 앞으로 긴 여정을 함께할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웰컴 파티와 정찬을 즐깁니다. 세레모니가 열리는 브로드웨이 라운지 앞에서는 선장님과 사진을 찍을 수도 있지요.

 

저마다 아름답고 멋지게 차려입은 참가자들이 모이고 드디어 웰컴 세레모니가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오션드림호의 선장이 출항 인사를 한 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의 세계일주 여행을 지탱해 주고 있는 크루(승선원)와 스태프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여행이 시작된 지 불과 며칠밖에 지나지 않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모두 자연스럽게 분위기에 녹아들어 즐거운 모습입니다.

 

레스토랑에서는 오늘을 위해 준비된 특별 정찬을 맛보았습니다. 노래하고 춤추고 이야기하고 또 맛있는 식사를 하며 여행의 시작에 어울리는 화려한 하루를 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