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nd Cruise Report]별밤 감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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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밤하늘의 별을 보는 별밤 감상회에 가보았습니다. 야외 데크의 불빛을 끄자 금방이라도 머리 위로 떨어져 내릴 것만 같은 별들이 넓은 하늘에 펼쳐지고, 데크 이곳저곳에서 사람들의 탄성이 쏟아집니다. 일본을 출항한 지 어느듯 일주일. 인공 빛이 없는 바다에서 칠흑같은 어둠 속을 항해하는 오션드림호 선상은 별이 빛나는 하늘을 감상하기 위한 최고의 장소입니다. 우리 모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별들을 바라보며 크루즈 여행이 선사하는 낭만적인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