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자연을 보호가기 위해서
푼타레나스
코스타리카(풍요로운 해안) 이라는 이름 만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닌 나라. 코스타리카는 그 이름에 걸맞게 나라 곳곳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환경보호와 관광업의 공존을 위한 노력
코스타리카는 국토의 1/4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에코 투어리즘의 선진국 입니다. 지속가능한 관광을 나라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코스타리카에서는 자연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경우의 환경에 대한 배려, 관광객의 의식을 전환하기 위한 노력등 배울 점이 많습니다. 피스보트 크루즈에서는 400종 이상의 조류가 서식하는 몬테베르데자연 보호구역에서 투어를 진행합니다. 보후구 내에 있는 맹그로브 숲을 지나는 리버크루즈, 코스타리카에서 악어가 가장 많이 서식하는 타르코레스 강 등을 방문하면서 이 아름다운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해 봅니다.
중앙아메리카에서 손꼽히는 양질의 코스타리카 커피
18세기 쿠바에서 커피콩이 전해져 중앙 아메리카에서 가장 먼저 커피재배가 시작된 코스타리카는 비옥한 토양에서 나오는 양질의 커피를 자랑합니다. 또한 자연환경을 배려한 커피의 생산방식으로 환경 선진국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커피 농장과 공예품으로 잘 알려진 교외 마을 방문해 커피의 재배부터 출하까지의 공정을 견학하고 코스타리카 전통의 탈것 카레타(소로 끄는 수레)등의 공예품을 볼 수 있습니다. 마을에는 카페도 있어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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