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스며드는 석양

갑판에 나가보니 아름다운 석양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런 절경을 매일 만날 수 있는 것도 바다 위에 살면서 여행을 하는 크루즈만의 묘미일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일상중의 한 컷일지도 모르지만, 매일 새로운 모습으로 가슴을 파고듭니다.

PHOTO: PEACEB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