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파라이소(칠레)에 입항했습니다.

스페인어로 "천국의 계곡"이라는 뜻의 발파라이소는 전 세계에서 온 이민자들의 영향을 받은 건축물이 있는 그림 같은 항구 도시입니다. 마을 전체가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을 만큼 아름다운 이 곳에서는 현지인들과 관광객들 모두에게 인기 있는 소토마요르 광장을 방문했습니다.

PHOTO: PEACE B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