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st Cruise Report]오션 유스(Ocean y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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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항해중인 101회 피스보트에는 태평양, 인도양, 카리브해 등 섬에서 온 8명의 젊은이들이 '해양보호와 기후변화를 위한 유스 앰배서더’라는 이름으로 승선중입니다. 해양 오염과 기후 변동 등 지구가 마주한 문제를 세계에 전하고 이러한 문제들을 세계적인 차원에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함께 생각하며 의견을 교환하는 유스 앰배서더. 오늘은 각 멤버의 소개와 어떠한 활동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항상 바다를 비롯한 자연에 가까운 곳에서 환경 문제를 체감하고 있는 유스 멤버들은 ‘우리의 작은 행동이 지구에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행동을 취합시다’ 등 다양한 의견을 설득력 있게 피력했습니다. 오션 유스의 멤버들은 뉴욕까지의 승선 기간 동안 선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것을 함께 배우고, 함께 생각해 갑시다" 지구가 안은 문제에 대해 알고 함께 생각하는 계기가 된 강연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