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st Cruise Report]컬처스쿨: 중국어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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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 크루즈인 피스보트의 선내에는 중화권에서 승선한 참가자가 다수 있습니다. 승객들이 커뮤니케이션을 즐길 수 있도록 일본 승객을 대상으로 선상 컬처스쿨 ‘중국어 교실’이 개강했습니다. 중국어 교실의 강사 고바야시 렌 씨를 통해 인사는 물론 여행과 관련된 표현들을 알기 쉽게 익힐 수 있지요. 회화뿐 아니라 중국어 노래도 따라 부를 수 있어 수업 시간은 언제나 활기차고 즐거운 분위기. 여행 중에 언어를 배우고 다른 문화권의 승객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선상 어학교실이 세계일주 크루즈를 더 뜻깊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