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st Cruise Report]한글을 배워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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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국적의 승객이 승선한 만큼 피스보트의 선내에서 오고 가는 언어는 실로 다양합니다. 그래서 영어와 스페인어, 중국어는 물론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강좌도 열리고 있답니다. 오늘의 한국어 강좌에서는 한글의 모음과 자음을 배운 다음 한국에서 인기 있는 노래를 부르며 단어를 배워보았습니다. 한국어 강좌에 온 참가자들이 큰 소리로 단어를 따라 말하며 진지한 모습으로 공부에 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여행을 통해 다양한 언어를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써볼 수 있으니 피스보트는 새로운 언어를 배우기에 참 좋은 환경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