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rd Cruise Report]고마워요 광장-'고마워요 나무'를 다 함께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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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항을 하루 앞두고 선내에 등장한 나무. 그 이름은 바로 '고마워요 나무'입니다. 피스보트 크루즈 여행에서 느낀 고마운 마음을 나뭇잎 카드에 적어서 나무에 매다는 이벤트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뭇잎 메시지가 조금씩 모였습니다. 얼굴을 마주하고 직접 마음을 전하는 건 좀 쑥스럽지만 솔직한 마음을 이렇게 글로나마 써봅니다.
고마움이란 언제나 사람들을 기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많은 메시지가 모였답니다.
'고마워요' '또 만나요' 등등 따뜻한 마음과 감동적인 인삿말로 채워진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