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rd Cruise Report]오세아니아 선상 탁구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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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내의 프리스페이스가 왁자지껄합니다. 응원 섞인 목소리와 핑!퐁!하는 소리까지. 바로 오세아니아 선상 탁구 대회! 탁구 실력에 자신 있는 사람들은 물론 초급자까지 탁구를 좋아하는 많은 참가자들이 모였답니다. 국경을 넘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페어전이 열렸습니다.

결승전에 오른 참가자들의 실력은 그야말로 프로급?! 그 수준에 놀란 나머지 경기장에서도 놀라움과 응원의 함성이 끊이지 않습니다. 이번 대회를 제패한 팀은 모리 씨와 아라이 씨 페어. 축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