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이 즐거운 선상 문화교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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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바다 공기, 뺨을 스치는 신선한 바람과 밤하늘의 별들. 갑판 의자에 앉아 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여행을 통해 사귄 친구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크루즈 여행을 상상하면 떠오르는 그림입니다. 일상과는 달리 자유로운 공간인 크루즈 여행에서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 중 하나가 바로 '선상 문화교실'입니다. 각 프로그램마다 전문 강사가 승선하여 초보자도 쉽게 참가할 수 있는 즐거운 레슨이 매일 개최됩니다. 피스보트 크루즈를 경험하신 분들 중에는 가장 좋았던 점으로 '선내 생활'을 꼽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피스보트에서는 매일 충실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선상 생활을 일상생활에서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즐겁게 운동하는 습관을 들일 수도 있지요.
크루즈 여행은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는 듯한 감동의 순간들로 가득합니다.
매직아워라고도 불리는 아름다운 석양. 갑판에는 저마다의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하루의 시작은 아침해가 빛나는 드넓은 바다를 배경 삼아
일출과 일몰을 보며 시간의 흐름을 느끼고 물결을 따라 항해하는 크루즈. 크루즈에서 보내는 매일은 '건강 증진 효과가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리듬감있는 생활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해가 뜰 즈음에 시작되는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도 그 중 하나. 느린 동작과 독특한 호흡법이 특징인 태극권과 요가, 전용 폴을 사용해서 척추를 곧게 피고 걷는 노르딕 워킹 등, 360도 바다가 펼쳐진 갑판 위에서 몸을 움직이며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장소인 데크는 객실에서도 가까워서 좋습니다. 스트레스가 적은 환경에서 전문 강사의 지도를 통해 레슨을 받을 수 있답니다.
파란 하늘과 바다를 바라보며 몸을 움직이는 상쾌한 시간.
부담없이 참가할 수 있는 문화교실 강좌에는 남성 분들의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몸을 움직인 뒤에는 야채가 듬뿍 담긴 아침 식사도 좋지요. 매일 이런 하루를 지속하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