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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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선상 노래자랑 대회가 열렸습니다. 총 30팀이 무대에 올라, 이 날을 위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습니다. 두 팀으로 나뉘어 노래로 경쟁하는 것이 선상 노래자랑 대회의 규칙! 승패를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훌륭한 양팀의 퍼포먼스에 브로드웨이 라운지는 몇 번이나 큰 박수와 함성에 휩싸였습니다.​ ​

나이, 성별, 국적…음악은 이 모든 것을 뛰어넘어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만듭니다. 노래를 부르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매력적인 일인지 새삼 느끼게 된 멋진 이벤트가 되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