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아리(이탈리아)기항

지중해에서 두 번째로 큰 사르데냐 섬의 남쪽 현관, 칼리아리에 기항했습니다. 바로 구시가지의 산책길로 향합니다. 세련된 카페와 바, 가게가 즐비한 돌계단 길을 산책한 후, 레스토랑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메뉴는 따끈따끈한 피자! 마지막은 거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로 갑니다. 이곳에서는 적갈색 지붕의 집들이나 칼리아리 만에 떠 있는 배들, 저 멀리 지중해를 볼 수 있습니다. 지중해의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PHOTO: PEACEBOAT